예탁결제원, 상반기 고졸 신입직원 3명 채용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의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2017년 상반기 신입직원(고졸) 3명을 채용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총 3명의 채용인원 중 부산지역 인재 1명이 별도로 채용됐다.

향후 우수한 금융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채용된 고졸 신입직원들에게는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4년 근무 후에는 대졸 신입직원과 동등한 직급 및 보수를 적용하게 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향후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형평채용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원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고졸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