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선원의 고용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5월 추진한 사업 중 직원들이 선정한 10대 뉴스를 9일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침체된 해운경기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선원 일자리 창출 전담팀 설치 ▲한국선원종합복지회관의 건립 추진을 위해 조사용역 시행을 위해 부산항만공사·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3개 기관 협약 체결 ▲부산항 축제에 참여해 선원직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편견탈피를 위한 선원직업 알리기 부스 설치·홍보 ▲해군전역군인 대상의 취업설명회(해군본부, 해양수산부 주관)에 참여 ▲울릉고등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등 전국 선원 교육기관 순차 방문·홍보 ▲각 지방청과 합동으로 외국인선원 근로실태조사·통역 지원 ▲작년 기준 선원수급현황, 근로조건, 고용현황 등 근로실태조사 완료해 한국선원통계연보 발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원고용확대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 ▲지난달 27일 영도에서 선원, 선원가족, 해양수산가족을 초청해 선박승선체험, 해양레저스포츠체험, 선원의 날 지정 기념 연 만들기 행사 진행 ▲제27회 해양수산인의 날 행사 진행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센터의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선원들과 소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라며 “항상 선원의 고용·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