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100만원 여행이용권 등의 경품과 놀이시설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여름휴가시즌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여름 맞이 휴가, 뷰티, 건강 관련 업종을 포함하여 일시불 및 할부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으로 100명에게 삼성카드 여행 100만원 이용권, 서울신라호텔 겔랑 스파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야외로 나들이를 가는 회원들을 위해 놀이공원 등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중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주간 2만1000원, 야간 1만8000원의 우대가 혜택을 준다.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가 탑재된 삼성카드로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을 충족하면 본인 및 동반 1인의 자유이용권을 주간 2만800원, 야간 1만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6월 25일까지 롯데월드 연간회원권(그린권)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여름철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차량정비, 렌터카, 자동차학원 업종에서 6월말까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