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러시아법인의 캠페인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이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해외서 화제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거주하는 시각장애 여행가 알렉산더 주라블레브(Alexander Juravlev)가 러시아의 풍광을 촬영하면서 시각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은 지난 2월 영하30도의 혹한 속에서 150km를 이동하며 우랄산맥 남부 지역 풍경을 갤럭시 S7엣지로 촬영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의 디지털 기술과 삶은 풍요롭게 하는 브랜드 철학 및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캠페인은 러시아 최대 광고제 중 하나인 실버 머큐리(Silver Mercuty) 광고제에서 소셜 캠페인 부문 금상 외에도 6개 부문에서 은상과 동상을 각각 3개씩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키에프 국제 광고 페스티벌(Kiev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 8개 부문에서 그랑프리 1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4개와 동유럽 최고 권위의 PIAF(Praha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 동상, 라트비아 골든 해머(Golden Hammer) 광고제 은상 등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삼성전자 러시아법인은 지난 3월 전시회를 열고 촬영한 사진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한 바 있으며 유튜브 영상 조회 수 220만회, 소셜미디어 10만 건 등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