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컬처프로젝트의 25번째 행사로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폭넓은 음역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팝,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차세대 디바로 평가받는 뮤지션이다. 2013년 데뷔해 내놓은 정규 1집 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발표한 싱글 'Problem'은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3집을 발표하며 저스틴 비버와 리한나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제44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2016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이번 공연 티켓 가격은 스탠딩 R이 14만3000원, 스탠딩 S가 13만2000원이며, 지정석은 지정석 R이 14만3000원, 지정석 S가 13만2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최대 1인 4매)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