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더 건강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인 '위 세이브 투게더 (We Save Together)'에 직접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함께 즐기는 기부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 해양대학교와 손잡고 대한민국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임페리얼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임페리얼에 따르면 작년부터 바다의 중요성에 대해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셜 펀딩 방식의 기부 캠페인을 펼쳐 왔다.
임페리얼은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셜 펀딩 외에도 내달 21일과 8월 19일 각각 제주 함덕 해수욕장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치는 해양 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임페리얼은 참가 신청을 한 시민들과 함께 해안가 주변 청소를 비롯해 특히 제주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굉생이 모자반과 수중 폐기물 및 해상 부유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마련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더하고 바다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 참여 신청은 임페리얼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고 구글 사이트에서 실시하는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임페리얼 마케팅 팀 김경연 이사는 “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에 보여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들이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의 현장에서도 열기를 더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사회공헌활동의 문턱을 낮추고 함께 하고자 하는 임페리얼의 노력이 위스키 브랜드로서 제품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들도 소비자들과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