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이 지난 22일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봉사 활동을 가졌다. 사진=알리안츠 생명 제공.
나눔의 날은 알리안츠가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을 독려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봉사의 날이다. 회사 사회공헌사업 대상인 어린이 관련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관 내 숙소의 장판 교체, 실내 물품 정리 및 대청소 등 바닥 공사를 했다. 야외 놀이, 병원 동행 등 놀이 봉사와 자선기금 바자회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아이들에게 깨끗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지원활동에 참여해 매우 보람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나눔의 날뿐만 아니라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의 자발적 기부 금액에 회사의 1:1 매칭금액을 더해 국내 3개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오는 3분기 중 'ABL(에이비엘)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