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볼넷 추신수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36)가 볼넷 2개를 골라내며 시즌 최정상급 출루빈도를 보여주고 있다.
23일(한국시각)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게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1득점 2볼넷으로 출루율이 0.390에서 0.391로 소폭 상승했다. 최근 14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017 MLB 아메리칸리그 4위에 해당한다.
한편 텍사스는 홈경기에서 토론토를 11-4로 꺾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