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가 2014년 이후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SK㈜ C&C (사업대표 안정옥)는 2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6 동반성장 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2016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2016년 한해 동안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대상 기업은 155개사로 이중 25개 기업만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SK㈜ C&C에 따르면 회사는 표준하도급 계약서 사용을 정착시킨 데 이어 ▲동반성장펀드 조성∙지원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무상 지원 ▲기술자료 임치지원 등의 기술 지원∙보호 ▲BP사 CEO 대상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건강검진, 경조사 지원 등의 복리후생 제도 공유 등 대∙중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SK㈜ C&C는 인공지능∙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ICT 융합 사업, 융합 물리 보안 솔루션(Watz Eye)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공동사업∙시장개발 등 동반성장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SK㈜ C&C 정풍욱 구매본부장은 “Biz Partner사와의 강한 동반성장 파트너십이야말로 시장과 고객중심의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