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된 이효성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는 진보성향 출신의 방송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이 후보자는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 등을 역설하며 방송 개혁의 논의를 주도해 온 대표적인 언론 학자이자 언론 방송계의 원로로 평가받고 있다.
1951년 전라북도 익산 출생인 이 후보자는 남성고와 서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 언론학 석사와 미국 노스웨스턴대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 및 정책실장 등을 지내며 시민단체활동으로 언론개혁에 앞장서 왔다.
[약력]
▲1951년 ▲전북 익산 ▲남성고-서울대 지질학과-서울대 언론학 석사-미국 노스웨스턴대 언론학 박사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방송학회 회장,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