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도입한 '양수색전증진단비' 담보가 독창성 및 진보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MG손보 제공.
이는 MG손보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받은 배타적사용권이다. 업계는 향후 3개월 간 해당 담보와 유사한 보장을 판매할 수 없다.
MG손보의 '양수색전증진단비' 담보는 고령 출산 시대에 잦아진 새로운 위험을 보장하고 어린이보험의 실질적 피보험자인 산모의 위험까지 보장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양수색전증'은 분만 중 양수가 모체 혈중에 들어가 모체에 급성쇼크, 출혈, 핍뇨 등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다.
MG손보 관계자는 “보험 개발 단계에서 고객의 필요를 반영하려 귀담아 듣고 새로운 보장 영역을 발굴하려고 노력한 덕분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실속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은 아이에게 필요한 55개종 핵심담보에 집중해 비용과 실속에 방점을 둔 어린이보험이다. 계약전환특약, 무사고시 보험료 할인, '양수색전증진단비' 보장에 더해 업계 최초로 초·중·고교 입학 및 대학 입학·졸업 시기별로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교육자금을 지급하는 담보까지 보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