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원재 전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청장은 주택토지정책에 정통한 관료 출신으로, 굵직한 주택정책들을 담당해온 주택정책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며 "선이 굵으면서도 치밀한 일처리로 유명하다"고 평가했다.
이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과 주택정책관 등을 거쳐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에 재직했으며,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으로 발탁된 바 있다.
[약력]
▲1964년 ▲충북 충주 ▲운호고-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요크대 경제학 석사 ▲행시30회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