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생활비주는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이 5대 질환 진단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매달 생활자금을 보장해주는 '(무)수호천사생활비주는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보험은 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말기신부전증 등 5대 질환 진단을 받으면 일시금으로 1천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매달 50만원씩 5년간 총 3천만원의 생활비를 확정 지급해준다.
또한 최초 계약에 한해 만기생존시에 만기지급금 1백만원을 지급하며 만기시점까지 5대질환을 진단받지 않을 경우에도 건강관리자금 1백만원을 지급한다.
가입나이는 남·녀 각각 15세, 22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 및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5대 질환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암·장기간병·재해장해·입원·수술 등 다양한 선택 특약을 통해 맞춤형 종합보장이 가능하며 주계약 갱신시점마다 선택 특약의 중도부가를 통한 보장설계도 가능하다.
암보장특약은 유방암·전립선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시 1천만원을 지급하고 매달 50만원씩 5년간 총 3천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해준다.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진단시 5백만원을 보장한다.
장기간병보장특약은 일상생활장해상태나 중증치매 진단시 1천만원을 보장하고 재해장해보장특약은 재해로 50%이상 장해를 입을 경우 1천만원을 지급해준다. 두 특약 모두 5년 동안 매달 5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해준다.
또한 입원특약을 통해 입원비를, 수술보장특약을 통해 각종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