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오른쪽)이 제52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에게 합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에는 총 915명이 최종 합격했다. 수석 합격은 서울대학교 4학년 주나현씨가, 최연소 합격은 웅지세무대학 회계정보과 3학년 유승민씨가 차지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감사인과 컨설턴트로서 공인회계사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 커진다”며 “경제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고 임해달라”고 말했다.
한 합격자는 “공인회계사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우리 경제를 이끄는 전문가로서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