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NH미래혁신리더들과 호프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2일 종로구의 다이닝 펍인 '헌터스 문'에서 농협금융그룹 젊은 핵심인재인 제2기 NH미래 혁신리더와 함께 호프타임을 가졌다.
농협금융지주는 이번 호프타임은 제2기 NH미래혁신리더를 격려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 농협 금융이 직면한 다양한 미래 이슈에 대해 젊고 감각적인 시각을 가진 직원들과 진솔하게 대화하며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용환 회장은 “지속성장을 위해 디지털금융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앞으로는 고객자산가치 제고, 고객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상품 개발 등 고객중심 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때”라며 “유연하고 도전적인 사고로 현장의 이슈들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농협 금융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지혜를 다같이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금융지주 및 자회사의 젊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되어 금년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