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임직원·가족 800명, 남산 유해식물 제거 활동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2017.09.18 09:12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지난 16일 대림산업 임직원과 가족 800여명이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지난 16일 서울 남산에서 '맑음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맑음나눔 활동은 대림산업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날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자생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칡덩굴 등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자년들을 위해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편 대림산업 임직원과 가족들은 매년 분기마다 남산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각 현장 직원들도 인근 산, 하천, 거리에서 정화활동을 진행 중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