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픈하는 유니클로 신사점. 사진 유니클로 제공
이 가치는 입는 사람이 편안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소재와 핏, 디테일한 디자인 등 옷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혁신하는 브랜드 철학이다. 가로수길에 새롭게 오픈하는 신사점 은 이 철학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는 공간인 동시에 지역 상권과 고객에 맞춘 상품 라인업으로 강남 지역을 대표하는 매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점포는 지하 1층 및 지상 2층의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패션을 주도하는 지역특성에 맞춰 1층은 매 시즌 유니클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및 'Uniqlo U'와 같이 상품 중심으로 운영한다. 오픈 당일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과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전 상품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하 1층과 2층은 '라이프웨어'의 핵심이자 유니클로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소재로 만든 시즌별 주력 상품을 판매하며, 데님, 캐시미어 등 회사의 고품질 소재를 고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존이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라이프웨어 라운지' 에서는 철학이 담긴 다양한 스토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신사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다양한 오픈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스웨터' 및 '앵클 팬츠' 등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링에 꼭 필요한 인기 상품들을 최대 1만원 할인된 오픈 단독 특별가에 판매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유니클로 쿠키를,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고급 우드 옷걸이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사은품 증정 행사는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우리는 신사점 open을 통해 고객과 함께 라이프웨어 철학을 공유하고 가로수 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