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부산면세점, 라마다앙코르호텔과 제휴해 부산은행 카드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8월 개점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산면세점은 부산은행 카드로 결제 시 상품별로 5~15%까지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로 부산면세점에서 발행한 특별할인쿠폰과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해운대 라마다앙코르호텔은 10월부터 석 달간 뷔페식당 “aLIVE”를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하고 부산은행 카드로 결제할 경우 주중, 주말 관계없이 중식 55%, 석식 4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 김종구 카드사업단장은 “부산은행 카드 이벤트와 함께 좋은 추억 가득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 카드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하고 실속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