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광화문서 시민과 추석맞이 윷놀이 이벤트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윷놀이 이벤트 모습.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이번 행사에서 정대우 캐릭터가 던진 윷패보다 더 높은 패를 던진 참가자에게 캐릭터 가족이 그려진 윷놀이 센트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정대우는 대우건설이 지난 2011년 업계 처음으로 '정대우 과장'이라는 이름을 붙여 만든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기업PR광고, 사내외 이벤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활용된다.

대우건설은 페이스북에서 '정대우씨 이야기'를 통해 건설업 관련 내용, 직장이 이야기 등을 공유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대우 캐릭터를 활용해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