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이틀간 통영·고성 일원서
국제 아카데미 13기(회장 박재복) 워크숍이 지난 13~14일 경남 통영시 동원로얄CC&리조트와 통영시·고성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신문 배재한 문화사업국장과 김종한 부산광역시의원, 국제 아카데미 김두진 총원우회 사무총장, 국제 아카데미 12기 이수계 회장과 원우와 13기 박재복(지원건설 회장) 원우회 회장, 원우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박재복 원우회장은 “원우들의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면서 “워크숍을 계기로 원우회를 중심으로 결속력을 굳게 다지고 정보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자”고 말했다.
1부에는 웃음박사 조상영 교수의 '웃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조상영 웃음박사가 함께 노래하고 율동할 때마다 손뼉을 치며 배를 잡고 웃었다.
2부에는 개그맨 변기수의 사회로 '자기야', '왜가니'를 부른 가수 박주희가 첫 문을 열고 열정적인 무대로 원우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여보야'를 부른 가수 은규미, '꽃이 피기를'로 활동하는 가수 문지원 등 그리고 마지막에는 DJ라라의 등장으로 원우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면서 이내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제13기 원우들은 워크숍 전에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탐방을 통한 힐링타임, 그리고 다음 날에는 통영 일대 관광과 골프 등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어 13기 박재복 원우회장의 고성 농장 견학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