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kt와 100만 달러 재계약 <사진: KT 위즈 홈페이지>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현 소속팀인 kt와 10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14일 KT 위즈 측에 따르면 총액 100만달러에 재계약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조니 모넬의 대체 선수로 KT에 입단한 로하스는 83경기 타율 3할1리 18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
로하스는 "나를 인정해준 kt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비시즌 훈련을 착실히 소화해 개막전부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