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의 첫 번째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선보인다.
정제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 기반의 최고 사양을 갖추고 명품 시계 등에 사용하는 소재를 적용해 300대 한정 생산으로 이달 말 출시할 계획으로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과 혁신적인 사용성을 지향한다.
제품 후면은 마모와 부식에 강한 금속으로 독성이 없고 인체 친화도가 높은 특수 가공 지르코늄 세라믹(Zirconium Ceramic)을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긁힘이나 흠집이 잘 생기지 않는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후면 바탕에 어떤 문양이나 패턴도 넣지 않아 색의 순수함과 정갈함을 더했고 은은한 광택으로 겉면을 특수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6GB(기가바이트) RAM(램)으로 동시에 많은 앱을 실행하더라도 빠르게 구동할 뿐 아니라 256GB 내장 메모리가 탑재돼 사용자가 고화질 사진 및 동영상, 고음질 음원을 넉넉하게 저장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이 튜닝한 B&O 유선 이어폰과 B&O 블루투스 이어폰 H5도 함께 제공, 고해상도 음원을 무선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최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8.0(오레오)가 탑재됐다.
6인치 올레드 풀비전(OLED FullVision),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F1.6의 조리개 값과 DSLR 카메라에 쓰이는 글라스 소재, 화각 90도의 전면 광각 카메라에 120도 화각의 후면 광각 카메라, Qi 규격의 고속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됐다.
더욱 강화된 사후 서비스 정책을 마련, 전담 상담 요원을 배치하고 제품 후면에 고객의 이름을 레이저로 새겨주는 인그레이빙(Engraving)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주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