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가 지난 22일 회관 4층에서 부산지역 지원대상자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장학금 및 생활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강정순 회장은 "연말을 앞둔 추운 날씨에도 전달식에 참석해준 수여자 분들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세무사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전문자격사로 지난 2013년 5월 7일 설립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그동안 2321명에게 20억원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또 "올해도 833명에게 5억5000만원의 생활비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중 부산지역 지원대상자에게 성금전달식을 갖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전문자격사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