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방송은 물론 외부입력 영상과 캠코더로 직접 연결한 영상을 하드디스크나 DVD 디스크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재생할 수 있으며, DVD디스크에 녹화된 방송, 음악, 사진 등을 하드디스크에 복사해 두고 언제든 재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녹화를 자주, 많이 하거나 녹화한 영상을 DVD에 담아 소장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160기가바이트 용량의 고용량 하드디스크는 최장 272시간의 녹화가 가능하다. 50분 방송의 경우 326편 정도의 분량이다.
회사는 "녹화시 단 한번의 버튼 동작으로 쉽게 디스크의 빈 부분을 자동으로 찾아 녹화할 수 있으며, 외부기기로부터 녹화시 타이틀별로 목차를 자동으로 생성해 소비자가 원하는 장면을 쉽게 검색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DVS사업부장 유병률전무는 "HDD DVD레코더는 사용편리성과 함께 녹화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며 "DVD레코더의 대중화는 물론 광디스크 기록기기 분야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