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제공
이 프로그램은 쇼핑, 외식, 게임, 문화, 여행 등 매주 한 곳의 사용처를 선정해 1일 1만원 한도 내 결제금액의 15%를 청구할인 해주는 서비스다. 또 매월 1회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중 한 곳을 엄선해 결제 시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일 최대 3만원까지 주어진다.
사용처는 2월 첫 주 데일리호텔을 시작으로 G마켓, 옥션, SSG닷컴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가 사용처로 선정될 예정이다.
또 현대H몰이 첫 월 50%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사용처로 선정돼 오는 20일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할인 받으련느 고객은 별도 신청절차 없이, 현대카드 앱 사용처 알림 서비스를 통해 할인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현대카드X 연쇄할인' 혜택은 X카드의 기본 할인, 시즌 스페셜 할인 혜택과 중복해 적용된다.
고객은 연쇄할인 기간 동안 결제 횟수 상관없이 최대 50%의 청구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당월 카드 사용액 50만 원 미만이면 혜택에서 제외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자신의 온라인 쇼핑 패턴에 맞춰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카드를 자주 쓰는 곳을 위주로 사용처를 구성할 계획이며, 고객들에게 체감도 높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