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좌), 하나령(중), 이열음(우) 모델 컷...페리페라 제공
'정다빈·하나령·이열음' 전속 모델 발탁...3인 3색 케미 앞세워 젊은 층 공략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아역배우 출신 정다빈, 패션모델 하나령, 배우 이열음을 새로운 모델로 동시 발탁했다.
여러 명의 라이징 스타를 모델로 기용 하는 것은 브랜드 론칭 이후 이례적인 첫 행보다.
이들 3명의 모델은 앞서 공개된 화보에서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특히 최근 화제 속에 종영된 OCN 로맨스 '애간장'에서 러블리하면서 당찬 첫사랑 캐릭터를 소화한 '이열음'의 비주얼은 단연 압도적이라는 것이 페리페라 측 전언이다.
평소 청순하고 여리 여리한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는 그녀는 광고컷 속에서도 꽃잎을 머금은 듯한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는 것.
또 인형같은 비쥬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는 배우 정다빈은 페리페라의 '잉크 뽀얀 스킨 틴트'를 활용,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연출했다.
이밖에 비현실적인 비율과 매력적인 베이비 페이스로 패션계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델 하나령은 “평소 좋아하고 즐겨 쓰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광고 촬영이라 기분이 들뜨고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페리페라 이은미 마케팅팀장은 “1823의 젊은 고객층에게 보다 트렌디한 뷰티룩을 제안하고자 다모델 전략을 택하게 됐다”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명의 모델을 통해 다양한 뷰티 스타일링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페리페라의 '잉크 뽀얀 스킨틴트'와 '잉크 더 에어리 벨벳' 18SS 컬러는 전국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 스토어, 온라인 직영몰 등지에서 오는 20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