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스타 김희선과 오연서, 박서준이 국내 유명 뷰티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새 뮤즈로 배우 김희선을,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는 오연서를, 그리고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청춘스타 박서준을 브랜드 모델로 각각 발탁한 것.
최근 이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LG생활건강 이자녹스, 방부제 미모 김희선 브랜드 얼굴로 선정
◆…김희선 모델 컷...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품위있고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희선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우아함과 품위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김희선의 이미지가 더 깊고 화려한 아름다움을 발현할 수 있는 30~40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이자녹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희선은 첫 지면광고 촬영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활기로 촬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어떤 컬러와 메이크업 컨셉이든 여신같은 자태로 아름답게 소화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자녹스 제품을 촬영장에서 직접 테스트 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등 새 모델로서 애정 어린 관심을 보였다는 것.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김희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아름다움으로 범접할 수 없는 기품과 아우라를 지닌 배우”라며 “이처럼 시간과 경험이 더해져 더욱 깊이있는 아름다움은 '이자녹스'가 고객에게 선사하고 싶은 가치로, 김희선을 통해 고객에게 이를 잘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HC, 새 뮤즈에 배우 '오연서' 발탁
◆…오연서 모델 컷...AHC 제공
이에 앞선 지난 5일, 에스테틱 노하우를 가진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오연서'를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AHC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국내 탑여배우 김혜수, 이보영을 통해 에스테틱 노하우와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해오고 있다. 새로운 모델로 '오연서'를 추가 발탁하면서 젊은 여성 타겟층까지 더욱 폭넓게 브랜드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삼장 진선미 역으로 열연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곧 개봉 예정인 인기 웹툰 원작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으로도 분하여, 30·40대는 물론 10·20대까지 폭넓은 인지도를 구사하고 있다.
오연서와 김혜수, 이보영이 함께해 선보일 AHC 광고는 서울 동작대교의 옥외 빌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배우 박서준 발탁...홍보 영상도 공개
◆…박서준 모델 컷...라네즈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에서는 배우 박서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남성 수분 안티에이징 라인인 '블루에너지'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최근 tvN '윤식당2'에서 훈훈한 외모와 성실한 성품을 가진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라네즈 모델 발탁 이후 첫 활동으로 박서준은 라네즈 옴므의 수분 안티에이징 라인 '블루에너지' 제품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유투브를 통해 동시에 공개했다.
한편, 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라인은 필수 미네랄이 가득한 해양 심층수가 약 74% 이상 함유되어 지친 남성 피부를 생기 있고, 활력 넘치게 도와주는 수분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특히, '블루에너지 에센스 인 로션'은 해양 심층수와 스피루리나 추출물이 만나 남자의 4가지 피부 스트레스(수분부족, 탄력저하, 잔주름, 생기저하)를 케어하여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로 집중 관리해준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블루에너지 스킨 토너'는 병풀 추출물을 함유하여 면도로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젤 타입 워터 제형이라 손에서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줄였다는 것.
배우 박서준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의 새 얼굴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라네즈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