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SK V1 motors' 투시도. 사진=SK건설 제공
업계에서는 과거 오피스텔이나 상가로 대표됐던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 자동차 매매단지 등으로 다양해졌다고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SK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짓는 자동차 매매단지 '수원 SK V1 motors(모터스)'가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군 건설사의 브랜드를 내세운 상품 등장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며 "브랜드 파워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 능력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자동차 매매단지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연면적 19만 9379㎡,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다. 여기에 8753대의 전시공간도 예정이며 매입부터 출고까지 한 곳에서 모든 작업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된다.
현대화된 매장 구성으로 매매상사의 쾌적한 업무공간을 마련하고 젊은 층이나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친근하게 접근한다는 계획이다.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 관계자는 "계약금으로 납부한 금액에 대해 연 3%의 금리를 적용해 계약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한다"며 "계약금 2000만원을 2회 분납할 수 있고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 이외 비용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호매실로에 마련됐다. 홍보관 방문 상담을 통해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