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네이버 여행플러스, 코트파(KOTFA) 등과 '투어비즈포럼'을 창립, 16일 KT스퀘어에서 창립총회 겸 제1회 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포럼은 3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관광분야 빅데이터 활용사례의 공유와 관광문화의 선진화 및 여행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관광포럼의 주제는 '괜찮아 한국이야: 다시 오고 싶은 한국 만들기'이다.
KT 빅데이터 사업지원단 김혜주 상무는 '빅데이터로 본 투어 트렌드'라는 주제로 내국인의 여행 패턴 및 성별/연령대별 인기 관광지, 추석과 산불 등의 이벤트 시 이동 형태 변화 등 관광 트렌드와 분석솔루션을 소개한다.
관광분석솔루션(TrIP)은 유동인구 데이터, 카드 소비 데이터, SNS를 포함한 소셜 데이터 분석 등의 개별 데이터를 융합하여 국내 최초로 관광산업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코트파는 위기의 한국관광-인바운드 수용태세 개선 시급하다 주제발표와 함께 괜찮은 한국 만들기라는 주제의 토크쇼를 진행하고 한글(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아티스트)팀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