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마지막 희망을 담은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독일 전에 공식맥주 카스와 버드와이저를 앞세워 대규모 응원전을 연다.
카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코카콜라, 아디다스와 월드컵을 주제로 응원과 함께 다양한 사전 행사도 펼친다.
카스와 함께 젊음의 도전 정신을 담아 뒤집어버려 음원 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인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 사이먼디, 로꼬, 그레이를 포함해 청춘을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축구대표 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정적인 공연도 선보인다.
카스 판매 부스 뒤집어 바도 문을 열 예정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 입장객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도 용산 아이파크 몰 그랜드캐노피에서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을 진행한다.
도심 속 루프탑 파티를 콘셉트로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과 한국 대표 팀의 독일 전 관람파티에 세계적 캐나다 일렉트로닉 뮤지션 케이트라나다(KAYTRANADA), 시카고 출신 DJ 겸 프로듀서 허니디존(HONEY DIJON)이 최초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코난(CONAN), 밀릭(MILLIC) 등 국내외 최정상 DJ들의 역동적인 음악 공연으로 파티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야외 행사장은 대한민국과 독일의 국기를 배치한 축구 경기장처럼 연출해 월드컵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용 잔 레드 라이트 컵(Red Light Cup) 등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도 즐길 수 있다.
미국의 대표적 라거 맥주인 버드와이저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로 오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