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조감도. 사진=라인건설 제공
강영식 라인건설 대표이사는 "투명한 경영활동 아래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주택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건설을 선도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건설사로 성장하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설·토목·건축·조경 전문업체로 1988년 설립된 라인건설은 2000년 본격적으로 주택시장에 뛰어들면서 주택건설업체로 입지를 다졌다. 2015년에는 라인에서 라인건설로 상호를 변경하고 주택사업에 매진해왔다.
평면 특화로 판교신도시, 동탄신도시, 김포 등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흥행했던 이 회사는 건설공제조합 신용평가 AA, 주택도시보증공사 A+, 주거래은행 신용평가등급 AA 등 우량기업으로 평가받았다. 2004년 11월 창단한 라인봉산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고 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후원, 희망의 아동센터 고치기 등의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파트 부문 대상을 받은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견본주택은 연일 인파가 몰린다는 것이 라인건설측 전언이다. 대부분의 물량이 소진됐고 일부 잔여세대 공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Ac2블록 총 6개동 전용면적 76~84㎡ 422가구, Ac3블록 총 14개동 전용면적 65~84㎡ 92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 65㎡ 기준 1억 95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단지에는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76㎡B), 선반형 실외기실, 특화로비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광폭거실은 거실을 6.7m까지 확장된 설계이고 선반형 실외기실은 수납공간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선 아산테크노밸리는 산업·주거·상업·교육·문화시설이 결합된 신도시급 자족도시로 인근 산업단지와 최근 공식 업무에 돌입한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등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교통의 경우 KTX 천안아산역과 SRT 지제역, 평택역이 단지와 가깝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IC)과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등도 인접했다.
아산테크노밸리 내 조성된 호수공원과 중앙공원도 단지와 인접하며 학군은 둔포초, 염작초, 테크노중 등이 구성한다. 단지 내에는 2개 블록 모두 58개(25개/33개) 점포로 이뤄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들어섰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마련됐다. 예약 방문 시 기다리지 않고 분양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