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자산개발 제공
이번 행사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성 패션, 뷰티, 잡화, 스포츠 상품군 26개 브랜드 여름 상품을 할인한다.
먼저 여성용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최대 75% 할인한다. '에잇컨셉'은 원피스를 1만9000원부터, 로브카디건은 2만4000원부터 판매한다. '톰보이'는 티셔츠와 원피스를 40~70% 할인하여 각각 3만9000원, 6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이외에도 '메종블라쉬' 50~70%, '오픈클로젯' 60%, '밀바이스튜디오화이트' 5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철 뷰티 브랜드 제품도 눈길을 끈다. '더프트앤도프트'는 선스틱, 선케어 제품을 50~70% 할인한다. '안달로우'는 헤어, 바디 케어 전 품목을 하루 200개 한정하여 원 플러스 원(1+1) 판매하고 '랑팔라투르'는 천연 비누인 사봉롱드를 30% 할인한다.
바캉스에 필요한 잡화 제품도 쇼핑할 수 있다. '트래블메이트'는 캐리어를 30~40% 세일하고 해피타스 접이식 가방을 2만9000원에 제공한다. '솔트앤초콜릿'은 샌들을 3만9000원에 판매하며 '민트블럭'은 비치 모자와 왕골 슬리퍼를 각 1만원에 제공한다.
또 피서지 물놀이 의류·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푸마'는 반팔 티셔츠를 80% 할인한 1만9000원에 제공하고 '노스페이스'는 래시가드를 3만4000원부터 선보인다. '반디앤루니스'는 물안경 및 튜브 등 물놀이 용품을 2만원에서 5만원 사이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월드몰은 오는 26일까지 지하 1층 도토리숲 매장 앞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아이템을 판매하는 '노태그 편집샵'을 선보인다. 올여름 바캉스 아이템인 밀짚 모자와 PVC(폴리염화비닐) 백을 쇼핑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