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지난 5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8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 어워드'에서 모바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상일 인터파크 상무(사진 왼쪽)가 변광윤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회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는 AI 기반의 모바일 쇼핑 전용 챗봇 서비스 '톡집사'로 모바일 쇼핑을 한 단계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톡집사는 인터파크가 2년 6개월 간의 개발로 지난 2016년 5월부터 선보인 모바일 쇼핑 전용 AI 챗봇 서비스다. 인터파크는 회원들에게 더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자사 회원들의 쇼핑 패턴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챗봇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일 평균 2만명에 달하는 회원들이 톡집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최저가 상품 구매를 도와주는 톡집사의 '깎아줘' 기능은 포털사이트에 기반해 해당 상품의 최저가를 탐색 후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니즈를 해소해주며 톡집사의 대표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인터파크 앱 뿐만 아니라 일반 모바일 웹에서도 톡집사 기능을 제공하는 등 모바일 쇼핑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중국전자상회, 일본통신판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아시아 온라인 쇼핑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