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와 서울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대만, 베트남 등 5개국 다문화가정 부모 자녀 와 CJ프레시웨이 임직원과 함께 명절음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지난 20일(목)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국경 없는 다문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CJ프레시웨이와 서울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대만, 베트남 등 5개국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16명과 CJ프레시웨이 임직원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참가자들은 CJ프레시웨이 김혜경 쉐프의 시연에 따라 추석 명절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빚고 수삼대추청을 직접 담그며 한국의 한가위 풍속을 체험하며 만든 음식을 먹어보고 각국의 명절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 등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쿠킹클래스를진행한 CJ프레시웨이의 쉐프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가자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에서 만든 명절 음식으로 가족들과 정겨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J프레시웨이는 지역 홀몸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말복 보양식 전달 활동',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쿠킹클래스'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