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어텀 메가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 5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해 가을 패션 득템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여주 아울렛에서는 여성을 위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분더샵이 2016년 가을·겨울 여성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비이커는 2016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또한 산드로와 띠어리는 2016년 가을·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60%, 75% 할인한다.
이와 함께 세컨드런은 발망, 톰브라운, 릭오웬스, 꼼데가르송, 쥬세페 쟈노티 등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하고 파라점퍼스는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푸마가 2017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캘러웨이골프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파주 아울렛에서는 '인기 아웃도어 스페셜' 행사가 열린다. 파타고니아가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K2는 2017년 다운 재킷을 최고 60% 할인한다. 또한 콜롬비아 스포츠웨어와 밀레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60%, 80% 할인하고 블랙야크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또 아디다스와 리복은 최고 60% 할인하며 10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 20% 추가 할인한다. 언더아머는 패밀리 세일을 열어 최고 70% 할인하며 2개, 4개 이상 구매 시 각각 10%, 20% 추가 할인한다.
시흥 아울렛에서는 '남성복 특별전'이 열린다. 갤럭시가 정장, 자켓, 셔츠 등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캐시미어 코트를 50개 한정으로 17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올젠이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코모도 스퀘어는 정장 및 코트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시흥 특설행사장에서는 '메가 브랜드 특별 할인전'이 열려 아디다스가 2018년 트레이닝복 및 운동화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2개, 4개 이상 구매 시 각각 10%, 20% 추가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2017년 전 품목 최고 80% 할인하고 디스커버리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부산 아울렛에서는 패션 및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상품 특별전'이 열린다. 콜맨이 텐트를 최고 70%, 퍼니처와 액세서리를 최고 60% 할인하고 네파는 전 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또한 타미힐피거가 전 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오는 5일부터 최고 70% 할인한다.
더불어 테팔이 패밀리 세일을 열고 최고 70% 할인하고 락포트는 전 품목을 60% 할인한다. 한편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전 품목을 최고 60% 할인하고 에트로가 2016년 가을·겨울 의류, 핸드백, 스카프 등 상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올세인츠는 전 품목을 50% 할인하고 비이커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