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9 봄·여름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6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헤라는 2016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7회 연속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의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메이크업 시안을 잡는 과정부터 런웨이 메이크업까지 지휘해 오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0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지원하며 계절에 앞선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색조의 상징인 '립'을 강조해 헤라의 다양한 립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헤라의 대표 립스틱인 '루즈 홀릭'의 3가지 라인 샤인, 크림, 매트 제품과 고광택 립스틱 '립 젤크러쉬', 고발색을 자랑하는 리퀴드 틴트 '센슈얼 틴트' 등을 활용해 개성 있는 런웨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DDP 야외 어울림 광장에서 운영되는 헤라 공식 부스에서는 헤라의 3가지 립 라인과 신제품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구현한 포토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이 헤라 포토 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할 경우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은임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상무는 “2019 봄·여름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패션과 뷰티의 앞선 트렌드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이번 행사에서 헤라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이자 글로벌 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