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미래 빅데이터 포럼이 다음달 13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 의원회의실에서 '개인정보보호와 빅데이터 산업 육성의 조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법무법인 율촌은 아시아미래 빅데이터 포럼(의장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대표) 주최로 다음달 13일 오후 2시 '개인정보보호와 빅데이터 산업 육성의 조화' 포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경영학회·한국빅데이터협회 및 매일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상공회의소 회관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율촌 관계자는 "빅데이터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자원임에도 각종 규제장벽으로 인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며 "이에 포럼에서 선진국 및 아시아 각국의 빅데이터 산업 동향과 규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의 1세션에서는 그레그 시빈스키 마이크로소프트 고문변호사와 박주석 경희대 교수가 '선진국 빅데이터 산업과 규제'에 대해 발표하고, 2세션에서는 이석호 변호사(King & Wood 중국 사무소)와 율촌의 손도일 변호사가 '동북아 빅데이터 산업과 규제'를 살펴볼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다음달 9일 오전 10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