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뷰(VIEU)'에서 스페인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안나 알베로와 협업한 '아이웨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협업은 코코 샤넬, 프리다 칼로 등 다양한 그림책 시리즈를 출판했던 안나 알베로가 참여했다.
뷰의 스페셜 라인 '메이크미' 컬렉션은 '평범한 라이프 스타일 속 나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주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MAKE ME'를 슬로건으로 안나 알베로의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기존 라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독특한 세련미와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기는 메탈 라인과 묵직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이 느껴지는 아세테이트 라인 등 두 개의 모델로 구성했다. 여기에 안나 알베로의 포근하고 친근함이 담긴 아이웨어 스트랩과 글래시즈 클로스, 기프트 박스 등을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뷰와 안나 알베로의 메이크미 컬렉션은 뷰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