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GQ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대표 신철호)와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게임 IP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네오플은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의 게임 내 원화 이미지, 동영상, 음원, 캐릭터 스티커 등을 OGQ에 공급하고 OGQ는 네오플 게임의 디지털 리소스를 2억4천만여명이 다운로드 한 OGQ Backgrounds와 포트폴리오 프로덕트 및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서비스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해당 IP 콘텐츠를 유·무료로 구매해 저작권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일부 콘텐츠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2차 창작물을 전시, 판매하는 플레이마켓으로까지 확장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IP콘텐츠 시장의 확장과 2차 저작물을 활용한 창작자 마켓을 활성화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리소스 마켓인 OGQ 마켓의 풀도 다양하게 구성함으로써 관련 생태계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