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FR 제공
롯데GFR의 스페인 여성 브랜드 '빔바이롤라'가 오는 4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빔바이롤라는 매 시즌 브랜드만의 색감이 담긴 독창적인 컨셉과 차별화된 프린트 디자인 개발로 의류와 액세서리 라인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18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THIS IS DREAM'이라는 주제로 로맨티시즘을 다룬 아티스트 3인의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꿈과 동화 속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파스텔 톤 컬러와 플라워, 애니멀 등 다양한 프린트에 접목시켜 환상적인 로맨틱 룩을 그려내 주목 받고 있다.
빔바이롤라의 18 가을·겨울 시즌 베스트 셀러 상품인 모헤어 니트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스텔톤 핑크 컬러에 아기자기한 잎사귀 모양의 장식이 돋보이며 부드러운 촉감과 여성미가 느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또한 매끈하고 슬림한 라인에 물결 모양의 주름이 더해진 스커트는 자유롭게 뿌려 놓은 듯한 꽃잎과 잎사귀를 잡는 손 모양 등의 독창적인 프린트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며 로맨틱 스타일을 완성 했다.
그 밖에 다양한 빔바이롤라 제품들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2층 매장 및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부산본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