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코드 터보에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 새롭게 탑재
◆…혼다코리아는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는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혼다 어코드는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서 2018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새로 탑재한 혼다 센싱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 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되며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코드 터보는 1.5L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CVT)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km.g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면서 복합연비 13.9km를 실현했다.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3690만원이며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샴페인, 커피 메탈의 총 7개 컬러가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