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디자인플라자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사진=LS네트웍스 제공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하이앤드 스트릿 패션브랜드 '바이브레이트'의 콜라보레이션이 3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바이브레이트의 협업 아이템은 신발에서부터 자켓, 스웨트, 패딩, 트레이닝 팬츠, 후드티, 모자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캐쥬얼하면서 스포티한 감성과 바이브레이트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다크한 색감과 베이직한 아웃라인에 감각적인 로고를 더해 심플함 속에 포인트를 살렸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의류뿐만 아니라 바이브레이트 특유의 다크한 스트릿 무드를 담은 독특한 신발과 볼캡(일반 야구모자 스타일)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관계자는 “이번 바이브레이트와 협업에서 트렌디한 스트릿룩 느낌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열정과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바이브레이트의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24일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