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출석한 박유천[연합뉴스 제공]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청 마약수사대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포토라인에 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 씨는 이미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수사 후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씨의 자택 등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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