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U+골프 '인기선수 독점중계'에 일반인과 해설위원이 함께 중계하는 소통형 방식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각 조별 별도 중계와 해설이 이뤄지고 스윙 장면과 함께 선수들의 홀 공략 방법, 샷 순서를 기다리는 선수 모습도 시청이 가능하다.
이날 16일 종료된 베어즈베스트 청라cc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부터 소통형 중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별도 게스트 기준은 없고 갤러리부터 출전 선수 가족과 코치, 팬클럽 회원 등이 게스트로 초대될 수 있다.
지난 해 9월 추가된 실시간 채팅기능에 이어 기존 일반적인 골프 중계방식에서 탈피해 골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색다른 방식의 재미를 더하기 위 것으로 해설위원의 전문성과 골프 팬들의 솔직함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 16일 UV(순 방문자수)가 30%, 채팅 건수는 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지난 홀 다시보기, 스윙밀착영상, 코스 입체 중계 등 4대 핵심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