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약 2,300㎡(제곱미터) 규모의 특설전시장을 만들고 넷마블,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 유명 게임사와 이동통신 3사의 전시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모바일 게임과 AR/VR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에는 레드벨벳, 우주소녀 등 인기 아이돌을 초청, 축하무대도 마련된다. 정식 대회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로 V50 ThinQ로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가리는 타임 어택 챌린지 방식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LG V50 ThinQ 1대, 단체전 승리 팀에게 우승상금 500만 원과 LG V50 ThinQ 3대 등 총 3천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연산 능력과 그래픽 처리 능력이 뛰어난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건 855와 5G 모뎀(X50 5G)을 탑재. 고사양의 로딩시간을 단축시킨 것은 물론 끊김 없이 고사양 즐기는 데 충분한 성능을 갖췄다.
또한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