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우비소녀' 변신, 뚱하면서 귀여운 매력 발산…휴대폰 충전 잘 안 하는 이유는?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 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가 우비소녀로 변신해 뭇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경남입니다. 비바람…미스트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 색깔의 우비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주 아나운서가 뚱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환한 피부결이 여성스런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주 아나운서는 2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귀찮아서 휴대폰 충전을 잘 안 한다. 친구들이 제발 충전 좀 하라며 보조 배터리를 사주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