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디케이글로벌
엠디케이글로벌이 부동산경매회사 두인경매와 함께 프랑스 유명 초콜릿 브랜드 미쉘쇼당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미쉘쇼당은 세계 3대 쇼콜라티에로 꼽히는 프랑스 파베스(paves) 생초콜릿 장인의 이름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국내에 맥심드파리를 론칭한 엠디케이글로벌이 3년간 프랑스 본사와의 협의 끝에 선보이게 된 브랜드다.
엠디케이글로벌은 생초콜릿이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져감에 따라 제대로된 파베스의 맛을 전달하고 커피숍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국내 론칭을 결정했다. 미쉘쇼당의 기술력을 전수받을 기회를 얻고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까지 확대 진출할 기틀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미쉘쇼당의 국내 론칭을 협업한 우지훈 두인경매 대표는 "10년간 축적해온 회원들과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엠디케이글로벌과 함께 미쉘쇼당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만들기로 했다"며 "파베스 생초콜릿의 세계 최고 브랜드인 미쉘쇼당이 비즈니스로도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의 슬로건을 '프리미엄의 대중화'로 정하고 값이 비싸서 특별한 날 외에는 구입하기 어려웠던 유럽 유명브랜드의 초콜릿을 커피숍에서 커피와 기본형으로 판매한다"며 "대중적인 가격으로 세계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