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오는 31일 동네 상권 중소상공인 종합 지원 프로그램 '우리 동네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골목 상권 상생 U+로드와 지역 유명 빵집 멤버십 할인 소문난 베이커리를 결합한 형태로 동네의 제빵 업종 뿐 아니라 U+로드에 참여한 음식점, 카페가 상시 할인점에 포함돼 동네 상권 살리기 종합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중소상공인의 마케팅 활동지원과 고객에게 가까운 지역 상권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상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상공 매장은 U+로드와 소문난 베이커리에 참여한 제휴점은 물론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현재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매장은 소문난 베이커리 48개 제빵 점과 U+로드 서촌 편 참여 5개 음식점 등 총 53개점이며 연내로 제빵은 90개, U+로드 제휴점은 3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상공인은 LG유플러스 로열티 마케팅팀 메일 계정(loyalymkt@lguplus.co.kr)으로 신청 가능하다. 중소상공 매장이라면 업종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고 간단한 심사 후 등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