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8일 1급 고위공무원 인사를 단행, 세제정책을 총괄할 세제실장으로 임재현 전 조세총괄정책관(행시 34회)을 임명했다(11월8일 字).
김병규 전 세제실장이 지난달 25일 명예퇴직하면서 발생한 세제실장 공석을 채우는 차원의 인사다.
임 신임 세제실장은 공직 생활 대부분을 조세정책, 조세행정 분야에 근무해 온 자타공인'세제통'으로, 업무에 있어서는 소신이 분명한 원리원칙주의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후속 세제실 국장급 인사도 단행, 조세총괄정책관에는 김태주 전 재산소비세정책관(35회)을 임명하는 한편 재산소비세정책관 자리에 이호동 전 관세정책관(35회)을 각각 임명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기 만료 앞둔 증권사 대표 13명...연임 요건 '실적+리스크 햇지'
관리처분인가 전 승계취득한 조합원, 취득세 산정시 프리미엄 반영해야 할까
고령에 주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증상과 치료법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 인증 작업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있다"
'사외이사' 겸직하며 연 1억 이상 받는 국립대 교수 32명
'경력직 선호에'...공공기관 청년 정규직 채용 비중 4년 만에 최저
'법인세 수입만 55조원'...글로벌기업 몰리며 호황 누리는 '이 나라'
"우리는 인간도 아닌가"... 이스라엘 공습으로 베이루트서 최소 20명 사망
[제61회 세무사·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수기 공모1주전
[59회 회계사 시험 합격수기]"4년 반의 긴 여정.. 꾸준한 거북이가 결국 이기더라"2일전
[61회 세무사 시험 합격수기]"해야 할 공부를 할 뿐".. 국세청 직원의 세무사 도전기3일전
[61회 세무사 시험 합격수기-최연소]"두 번의 실패 끝에 성공.. 자책 보단 발판 삼길"4일전
[61회 세무사 시험 합격수기-수석]"신속하고 정확하게.. 더 잘할 수 있는 방법 끊임없이 고민"5일전
최재봉 9.6억, 정재수 8.7억, 박재형 50.3억.. 국세청 고위직 재산공개1일전
"러, 2045년까지 우크라 영토 3개로 분단하는 방안 구상"1일전
아이폰16 판매 금지 조치에 애플, 인도네시아에 투자금 10배 상향1일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