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군 카메라 4개를 탑재한 LG K61, LG K51S, LG K41S
을 올해 2분기부터 중남미 및 유럽 지역에 출시한다.
이들 3종은 후면에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용 고급 렌즈 4개를 탑재했으며 표준렌즈를 보면 LG K61은 4,800만 화소, LG K51S는 3,200만 화소, K41S는 1,300만 화소로 주력 스마트폰 성능을 능가한다.
실속형 3종에 공통으로 탑재된 접사 렌즈를 사용하면 3cm~5cm 거리의 가까운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주는 편리한 인공지능 기능도 지원한다.
6.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전면 베젤을 최소화하고 전면 카메라가 면적도 축소하기 위해 K61, K51S는 펀치 홀, K41S는 V노치 디자인이 적용됐다. 더불어 가로가 넓은 시네마틱 화면 비율(K61 19.5:9, K51S, K41S 20:9)을 구현,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배터리, 음향, 내구성 등 핵심 기능에 집중함과 동시에 멀티미디어 기본기도 향상, 3종 모두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동영상 시청, 웹서핑 등 전력 소비가 많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걱정이 없다.
DTS:X 3D 입체 음향 기능도 탑재,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고품격 입체 음향을 구현한 것 이외에도 미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 내구성도 강화됐다.
